너무나 우울한 직관 후기...
오늘 진짜 천당과 지옥을 몇번을 왔다갔다한지... 수명이 5년은 단축된 느낌
너무나도 잔인한 경기가 끝나고 친구들 몰래 눈물도 조금 훔쳤음....
나보다도 더 슬플 세징야의 팬서비스로 위로받으면서 내년에는 정말 더 열심히 응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이번 시즌 스토회원들도 응원한다고 넘 고생했다!!!
내년에는 더욱 더 높은 곳을 향해 다같이 열심히 응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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