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동네 민심을 파악하려 돌아댕겨보니~~
딴동네 민심을 파악하려 돌아댕겨보니~~
대체로 하는 말들이
1. 결승골 이전에 전남 김현욱인가가 에드가 걸고 넘어진거~
이걸 두번이나 걸어 넘어트렸는데~
부심이 바로 앞에서 보고도 반칙 안분거~
이게 왜 반칙 아니냐고..
다들 한마디씩 하는군요.
다윗과 골리앗 싸움이라고 하면서요~
만약 제가 그앞에 있는 대구 선수라면
바로 달려가서~
김현욱이 바로 태클로 갈굽니다.
바로바로
즉각 룰안에서 웅징해야죠~~
2. 대구는 GK 누구누구 사라 이러면서~
고라니 간접 디스하고 있습니다.
북패에 누구랑 개랑에 누구누구는
비싸서 못산다고 하면서 씹으면서...
우리팀 GK자리 걱정을 해주네요~~
햐~~
눈물 나네요... 울분의 눈물
3. 오늘 심판 김종혁 은근히 돌려서까고 있네요.
마지막PK는
쑈 할려고 그랬다느니..
예전에 오심한거 들멱이면서 김종혁이니까..
이런식의 말들이나~
전남유스 출신이라서 플러스 알파가 있었다느니..
4. 글고 우리 속쓰리게..
오늘 경기가 역대급 꿀잼이었다느니..
...
그냥그냥 ~~
씹을거리 대구FC가~~
되어버렸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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