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는건 말이 아예 안되는거긴 하지만
오늘 새벽 경기 데헤아 미쳤더라. 골키퍼 포지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데헤아를 보면 뼈를 강타하며 느낀다.
골키퍼가 경기의 승패를 가르는 정확한 표본이 데헤아가 아닌가 싶음.
센터백 수비가 안되면 골키퍼가 최종 수비를 완벽하게 책임짐.
맨유팬이지만 참으로 맨유 데헤아 부럽더라.
영은이랑은 비교가 말이 안되는게 맞는데, 뭐랄까 참 한숨이 절로 나온다.
짜증나지만 19년 조누꼬는 참 많이 보여주긴 했지.
영은이겐 1도 기대가 안되고 선방도 바라지도 않았지만
올시즌 실수로 말아 먹은게 몇갠지 -_-;
어젠 3인방때매 빡치고 오늘은 데헤아 선방쇼때매 또 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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