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시즌 희망 포메이션(반박 대환영)

ㅡ에드가ㅡㅡㅡ김진혁ㅡ

ㅡㅡㅡㅡ세징야ㅡㅡㅡㅡ

ㅡ라마스ㅡㅡㅡ김희승ㅡ

ㅡㅡㅡㅡ이진용ㅡㅡㅡㅡ

서경주ㅡㅡㅡㅡㅡ장성원

ㅡㅡ정태욱ㅡ김재우ㅡㅡ

ㅡㅡㅡㅡ최영은ㅡㅡㅡㅡ

 

선수단 변경이 얼만큼일지 아직 모르겠으나 아직 큰 이슈는 없는상태이므로 지금멤버들이 그대로간다는 가정.

 

선수비후역습 전술로 3년연속 상위스플릿이라는 큰재미를 본것은 사실이나, 세드가의 노쇠화로 인해 전처럼 외국인선수들의 개인기량만으로 조지는 모습은 갈수록 보기힘들어질것. 

 

세징야만 막으면 공격전개 자체가 안되는걸 k리그1 11개팀이 다 알고잇는상태인지라 반드시 변화가 필요한 상황.

요즘은 세징야에게 투입되는 볼 자체를 차단하는쪽으로 상대팀들이 대책을 다 세우고 나옴

다음시즌 한국나이 34살되는 세징야에게 언제까지 하프라인 닥돌을 기대할수는 없는법.

 

애초에 352전술의 핵심은 양쪽윙백이 기량이 가장 중요한데 18,20번 이탈로 리그 내 경쟁력이 너무 떨어짐.

 

안정적 수비를 위해 백3 전술을 사용해왔으나 세징야의 수비가담면제(?)와 윙백들의 제한적 활약으로  중원숫자가 항상 부족한 결과를 초래하여 중앙이 탈탈 털리거나 박스투박스형 스트라이커로 뛰는 김진혁의 탈진을 매경기 봐왔던 이번시즌.

 

이는 곧, 만들어가는 축구가 아닌 롱볼, 라마스 세징야의 로또패스에 팀공격을 의존하게 만들어 매우 저조한 득점력이 그 결과.

 

433이나 4231같은 윙포워드전술은 현재 우리팀에 윙어라고 할만한 선수가 안용우 한명뿐인점, 에드가와 김진혁 중 한명을 벤치로 내려야한다는 문제로 인해 고려대상이  아님.

 

따라서 중원에 어리고 빠른 선수들을 배치하여 중앙장악력을 늘림과 동시에 공격진의 수비부담을 줄여주는 4312 전술을 추천하는 바.

 

라마스의 부족한 기동력, 진용이의 투박함을 김희승이라는 그 중간유형의 선수기용으로 상호보완하는 모양새를 기대할수있으며 세징야의 수비가담이 전혀 없는점에서 오는 부담감을 3미들 기용으로 완벽히 커버할수 있을것으로 예상.

 

서경주는 짧은시간이었으나 빠른발과 날카로운 킥력을 갖춘선수로 좋은선수로 보여져 기대가 크고, 성장한 장성원또한 아쉽지않은 활약 해줄듯.

 

다만 집중력에서 개선이 필요한 정태욱, 김재우가 백4전술에서 뒤를 커버해주는 홍정운없이 얼마나 해줄지가 가장 중요한부분. 잔류한다면 김재우 대신 홍정운을 기용하는것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