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인데 축구는 진짜 감독놀음이라고 누가말하던데
토트넘경기를 다챙겨보는데
어제 토트넘 리버풀 경기보면서
같은선수인데 스타일이 확바뀐 토트넘 보면서 항상 리버풀만나면 경기내용도 별로고 그랬는데
콘테의 토트넘은 진짜 달랐음 와 이래서축구는 감독놀음이라는 말이있구나 싶더라
어제 토트넘 1:0상황에서 들어갔으면 리버풀 그대로 침몰할뻔한 알리슛을
알리송이 손끝에 겨우 닿아서 쳐내고.. 사실 알리송이 큰실수해서 손흥민 동점골 넣어서 2:2되서 평점이 낮지만
애초에 미친 선방때문에 경기 기울었을뻔한걸 그래도 무승부로 만들어준거임
감독과 키퍼가 진짜 축구의 절반이다
상대팀이 아무리 점유율 가져가고 아무리 슛때려봐야
슈퍼세이브 ㅇㅇㅇ 이렇게 계속 나오면 못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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