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징야 동상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요즘 대구 소식이 안좋길래..
분위기 환기겸 대팍에 세징야 동상 한번 세워봤습니다.
1. 대팍 앞 세징야
세징야의 동상을 세운다면 역시 대팍앞이 제일 무난할거 같아서 대팍앞에 세워봤습니다.
2. 대구fc = 세징야
대팍 지붕위에 세징야 동상을 올림으로써 대구fc는 곧 세징야고 세징야는 곧 대구fc임을 표현해봤습니다.
3. 진격의 세징야
2번에서 좀더 존경의 의미를 담아봤습니다.
대구fc 팬들에게는 세징야에 대한 무한한 존경심과 믿음을
다른 지역팀 팬들은 거대한 세징야를 마주하자마자 압도적인 경외감을 느끼게 될 것 입니다.
4. 코스믹 파워 세징야
성남 fc 원정에서 본 까마귀 조형물을 보고 떠올린 아이디어 입니다.
대팍에만 오면 컨디션 12시 찍는 상대팀 선수들에게 혹은 버러지 심판들에게 레이저빔을 쏘는 기능이 숨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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