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스의 실책, 라모스의 리더 다움 (대구ver.)
베티스와의 경기에서 자신의 실수로 실점을 한 나바스
좆두의 동점골, 81분에 라모스가 역전골을 기록한뒤 나바스에게 다가가 격려하고
라모스의 격려를 받은 나바스는 후반 추가 시간에 슈퍼 세이브로 팀의 승리를 구해냈다.
역전골을 넣은 라모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에서 우리를 구한건 내가 아니라 나바스의 멋진 세이브였다." 라고 말했다는
레알팬인 보닌을 홍콩 보낸 훈훈한 이야기
자 이제 이 이야기를 대구 ver. 으로 각색을 해보겠다.
어느날 리그 경기 중
최영은의 실수로 실점을 한 대구FC..
하...씨바...
하지만 대구의 리더 세징야는 지리는 동점골을 박아버리고 최영은에게 다가가 격려(?)인지 세레머니인지 한다
이제 역전골만 넣으면 되는데.. 대차차.. 최영은은 한골을 더 먹는다 그리고 경기 끝
다음 시즌에는 더 잘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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