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내용 보면 영 틀린 소리한 건 아니긴 함
해당 스포츠뉴스 꼭지 진행한 영남일보 최시웅 기자
영남일보에서 제일 처음 낸 기사로 보아 20년 9월 입사인 듯
본인 이름으로 나간 1,450여 건의 기사들 중 대부분이 대구시 내 스포츠 분야에 집중하긴 하지만
그 외의 각종 대구시 관련 뉴스들, MLB 진출한 해외파 야구선수들 기사 등 편식하지는 않는 모습이고
대구FC 관련으로 첫 기사는 21시즌 동계훈련 소식이었는데 이를 시작으로 9개월간 약 130여 건
21년 1월부터 지금까지 쓴 전체 기사가 890여 건으로 삼성 라이온스에 이어 최시웅 기자의 2번째 관심사라고 볼 수 있음
해당 영상에서도 굳이 없는 말을 한 건 아님. 뭐 일부 팬들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뭐 이 정도 뉘앙스였지.
굳이 "불만" 이라는 표현을 쓴 앵커 내지 PD 가 아는 건 없고 뭔가 비리가 있다! 이런 식으로 잘못 접근한 거 같음
오늘의 교훈: 잘 모르는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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