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나가는게 아쉬울수 밖에 없는 이유
팀에 대한 충성도 애정 팬서비스라는 외적인 관점을 놓아두고 봐도
수비라인에 발 빠른 선수가 김재우 제외 딱히 없다는 점
속도와 함께 갖춘 피지컬
경험을 통해 점점 좋아지고 있는 수비능력과 경기력
아직 많이 남아있는 잠재력
우리 팀 수비뎁스가 좋다는 얘기가 있지만 실상은?
- 박한빈이 땜빵으로 중앙수비 뛰었고
-김우석은 장기 부상 또 부상에서 돌아온 박병현은 부상이전만큼은 못한 모습 사실 제발 잘했으면 하지만 부상 후유증으로 기량이 이전같을지 우려도 있고
- 김진혁이 주장으로서 팀의 기반으로 자리잡았지만 수비에서 안정감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는 점 확실히 수비보다는 공격능력이 좋다는것
- 조진우 역시 잠재능력이 좋지만 이 감독때는 출장기회를 많이 부여받지 못해 아직까지 믿고 맡길 수비수급이라고 보기에는 의견이 분분할것 시간이 필요한 선수라고 보임
다른 포지션이 못해도 수비능력은 보장되있다고 확신이 드는 팀 내 선수가 개인적으로는 정태욱 홍정운 그리고 이제 그 궤도에 오른것이 김재우라고 봤는데 아쉽다
물론 상대가 대전이고 상당한 금액도 예상할수가 있지만 나는 팀 내 중앙수비를 실질적으로 즉시전력감 김재우 제외 여섯명이라 놓고 보기에는 어려울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보내놓고 계속 생각이 나는 김선민처럼 김재우도 시즌 내내 그리워하지 않을까 하는 느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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