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여행으로, 브라질 다녀왔습니다 ㅎㅎ
저번에 실패한 보이브라질 다녀왔습니다 ㅋㅋ
정말 배빵빵하게 먹었습니다 ㅋㅋ
대체적으로 맛있는데,
몇몇 고기들은 혀가 아플정도로 향신료 범벅에 자극적이었습니다 ㅠㅠㅋ
채끝살 스테이크랑 우둔살은 향신료가 덜 발려서,
순하게? 고기 향을 느끼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ㅋ
과라냐는 처음 마셔봤는데 맛있는데 넘 비싸네요 ㅠㅠ
한캔에 오천원이라니 ㄷㄷㄷ
다른 테이블은 맥주도 마시던데,
저는 운전해야되서 술 못 마신게 넘 아쉬웠습니다~~ ㅠ
그럼 대구스토 회원님들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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