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서 써본 전북전 선수들 평점
10점 만점 기준으로 작성
<선발명단>
구성윤(GK) 5/10 - 첫번째골은 굴절이니 그렇다 쳐도 두번째골 실점은 개인적으로 아쉽다.
김우석(DF) 5/10 - 한교원과 바로우에 탈탈 털릴줄 알았으나 생각보다 그런 모습은 없었다. 본인의 장점인 킥의 정확도는 경기 전반적으로 아쉽.
정태욱(DF) 5/10 - 구스타보와 자주 매치업이 되었는데 그때마다 나쁘지 않은 수비 보여줌. 하지만 2실점의 책임을 감안해 5점
조진우(DF) 4.5/10 - 아직까지 상위권에 있는 팀들과 만나면 부족한 모습이 보임.
신창무(LWB) 5.5/10 - 꾸준하게 경기 출장 기회를 받으면서 감이 올라오고 있지만 에드가 투입이후 크로스 정확도는 많이 아쉽.
츠바사(MF) 5/10 - 이렇다할 활약이 없었다.
류재문(MF) 5/10 - 있었는지도 몰랐다.
이진현(AMF) 5/10 - 세징야의 역할을 기대했지만 손준호와 홍정호에게 많이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줌. 도전적인 패스를 많이 넣어주길 바랬지만 생각만큼 많이 안보여서 아쉬웠다.
정승원(RWB) 5/10 - 정승원의 저점을 보여준 경기. 이제는 경기력의 평균을 좀 더 높여야 한다 생각
데얀(FW) 4/10 - 울산, 전북과 같은 압박이 심한 팀들에게 이렇다할 활약이 없었다. 데얀의 나이를 생각하면 연속 선발 출장은 많이 버거운게 아닌가 하는 생각.
김대원(FW) 5/10 - 세징야의 공백으로 내려와서 볼을 받고 올라가는 거리가 길어지면서 오는 체력 고갈이 많이 보였다. 전북 수비에 많이 고전한건 보너스.
<교체 투입>
에드가(FW) 6/10 - 전반 종료직후 교체 투입. 세징야가 없는 상황에서 볼을 키핑하고 어그로 끄는 움직임은 좋았지만 에드가에게 너무 많은 역할을 부여하면 안된다는 사실을 알게 해줌.
오후성(FW) 5/10 - 이번시즌 가장 많은 출장 시간 기록. 후반 들어 원투패스가 침투패스 등 뭔가를 해보려 했지만 결정적인 장면으로 이어지지 않아 아쉽. 그래도 꾸준히 교체로나마 계속 나오면 좋은 활약 예상
윤종태(MF) 5/10 - 리그 데뷔전. 들어가자마자 전북 골문을 위협하는 슈팅을 기록하면서 어?? 했지만 이미 경기가 많이 넘어간 상태에서 뭘 할수가 없었다. 츠바사의 백업 역할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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