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25% 못하네
오는 14일부터 국내 프로축구 경기장의 관중 허용 인원이 최대 25%까지 확대됐지만 대구FC는 적은 좌석 수로 인해 최대치까지 개방하지 못한다.
관람객 간 1m 이상 거리를 두거나 두 좌석씩 띄워 앉아야 하는데 DGB대구은행파크(이하 대팍)의 전 좌석 규모가 작아 간격을 유치한 채로는 25% 수용이 어려운 이유에서다.
11일 대구FC에 따르면 오는 16일 대팍에서 열리는 인천유나이티드전에서 모두 24.5%의 관중을 수용한다.
대팍 전체 1만2천419석 중 24.5%인 약 3천 석만 개방하기로 했다.
http://www.idaegu.com/newsView/idg20200811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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