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베테랑 GK 오승훈 영입…수비수 이태희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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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훈이 이적함에 따라 최영은(27)과 주전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최영은은 지난 시즌 36게임 44실점을 했다. 순발력과 신체 조건이 좋고, 파이팅이 넘친다. 소리를 많이 질러 별명이 팔공산 고라니이다.
구단 관계자는 "올 시즌은 11월 두바이 월드컵 때문에 리그도 빨리 열리고 주중, 주말 경기가 빡빡하게 진행된다. 골키퍼 한 명이 감당하기가 어려운 일정"이라며 "오승훈은 베테랑이고, 최영은은 가파르게 성장하는 선수라고 보면 된다. 두 골키퍼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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