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 “토트넘과 올스타전 제안받았다,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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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가 토트넘과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의 방한 친선 경기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토트넘에는 손흥민이, 마요르카에는 이강인이 뛰고 있다. 한국에서 손흥민과 이강인의 맞대결이라는 빅 이벤트를 개최하겠다는 의미였다.
토트넘의 경우, 마요르카전뿐만 아니라 K리그 소속 대표 선수들로 구성된 올스타팀과의 친선 경기까지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아직 확정되진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맹 관계자는 “쿠팡플레이로부터 올스타전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며 “쿠팡플레이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제안을 받았다. (올스타전 관련한 제안은)매년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확정된 것은 아니다. 올해는 (올스타전)개최가 쉽지 않다. 그래서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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