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X-수도 서울에 MLB처럼 4만~6만석 야구장을 지으면 어떨까?
당장 올해부터 2025년까지 잠실운동장(정식명칭은 서울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주요 체육인프라를 잠실종합개발 MICE사업으로 묶어서 잠실운동장은 당장, 잠실야구장은 향후 계획상 신축, 증축, 개축이 실시될 것인데...이쯤되니 드는 생각이, 서울의 경우 매년 서울시에서 날강도 돈 뜯어가듯 양 야구단에 몇백억씩 뜯어가는데 이참에 인구많은 수도 서울에 미국 다저스타디움이나 쉐스타디움처럼 거의 6만따리 야구장을 지으면 어떨까 싶음. 연간 뜯어가는 돈이 거진 2백억이던데, 좀 더 뜯어가도 될 정도로 아예 6만명 구장으로 바꿔버리면 "적자야구단"운운하면서 우는 소리도 덜할 것 같은데.
새 야구장이 필요한 부산의 경우도 한 4만석 규모 혹은 3만언저리 돔, 대전의 경우도 오픈형 3만5천 정도 하면 좋을 것 같음. 물론 2만4천따리 라팍이 거의 2천억 공사비가 들었으니 공사비가 문제겠지만.
P.S:그나저나 선민이랑 츠바사보러 목동가려면 피 터지겠네. 잠실도 교통이 헬인데 거긴 더하던데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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