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가든 이겼고, 쟁취했다" 가마 감독 강렬 메시지-세징야 합류 임박, '완전체 대구'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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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과 만난 가마 감독은 "5년 동안 한국에서 일을 해봤다. 한국의 성향도 잘 알고, 대구의 경기도 지켜보면서 어느 정도 파악했다. 나는 한국 이후에 다른 나라에서 많은 업적을 이뤄냈다. 우승도 하고 어디를 가든 이겼고, 쟁취했다. 이제 그것을 여러분들과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가마 감독은 2014년부터 태국 부리람 유나이티드, 치앙라이 유나이티드, 남자 23세 이하(U-23) 대표팀 등을 이끌었다. 부리람에선 2014∼2016년 사이 8차례, 치앙라이에선 2016∼2018년 사이 4차례, 리그와 컵대회를 통틀어 총 12번의 우승을 경험했다.
그는 "내가 항상 강조하고 싶은 것은 모든 선수들이 다 함께 해야한다는 것이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운동장 안에서 자신을 보여주고, 성실히 노력하는 것에 따라 출전을 결정할 것이다. 그런 생각을 갖고 다 함께 이 긴 여정을 같이 갔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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