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에 취해 나불대는 헛소리
요새 좀 심란한 게, 여배 안보다가 군대 선임이 전 현대건설 양철호감독(당시 여고 체육교사하다가 입대)이어서 현건위주로 챙겨보기 시작했는데(요새는 칼텍스 박혜민빠) 요새 그 팀에서 뭔 일이 생겨서 계속 마음에 뭐가 걸리는 느낌.
사람사는 일이란 게, 셋이상 모이면 편이 갈리고 대장질하는 놈 나온다고 우리팀에도 그런 일이 있을까 겁이 남. 아닌게 아니라 오늘 맞붙을 그 팀에서도 영남대라인이니 어쩌니 말이 나와서 홍역을 치렀으니. 우리팀 병근쌤이하 원권코치, 홍캡 등등 다 이런 일 안할 위인이란 거 알지만 그래도 혹여나 소외되는 사람이 없게 한번 더 신경써주길...이상 네시간만 자고 일어나서 커피만 쳐묵쳐묵하는 곧40 총각아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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