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궁금한데 이 스케쥴로 개막 준비하는 게 그렇게 힘듦?

개막 D-40 유니폼 티져 업로드 

D-35 유니폼 공개, D-28 경 유니폼 판매 개시 공지 

D-32 등번호 공개, 22시즌 시즌권 및 스카이패스 공지  

D-28 유니폼 판매 시작

D-21 온라인 판매분 배송 시작, 시즌권 및 스카이패스 판매 공지  

D-14 시즌권 배송 시작, 온라인 판매분 순차적으로 유니폼 배송 완료 

D-7 시즌권 배송 완료 

 

이 중에서 이번 시즌 개막이 너무 빨라서 이적시장 제대로 마무리도 안 되다 보니 

등번호 공개 늦어지는 거 정도야 이해해 줄 수 있다고 봄 

 

폰트 통일? 연맹에서는 애초에 폰트 다 전해줬고

배번 공개한 팀, 오피셜은 안 떴어도 구단 게시물이든 뭐든 결과물 얼추 나온 팀

심지어 유니폼 판매하고 있는 팀도 있음.

 

근데 팬들이 팀뽕, 직관뽕 차서 두근두근대면서 개막 기다리는 

그 기대에 부응해서 일정 잡고 맞추는 게 그렇게까지 힘든 일인가 싶음 

 

디자인이라는 게 뭐 공장에서 물건 찍어내듯 나오는 물건이 아니니 오래 걸린다 쳐도 

뭐 유니폼 디자인 작년 4월부터 깎았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