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정태욱 “이동경과의 브로맨스요? 저 여자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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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다고 그렇게 뽀뽀를 하지는 않는다.
동경이가 원래 말하는 거나 행동하는 게 귀엽다. 그래서 내가 귀여워하고 있다. 평상시에도 어깨동무도 자주 하고 그런 스킨십을 동경이하고 많이 한다. 동경이도 밀어내지 않는 걸 보면 일방적인 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지 않은가. 물론 그 뽀뽀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잡힐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혹시 정체성에 대한 오해를 받은 적은 없나.
무슨 소린가. 나는 확실히 여자를 좋아한다. 오해하지 않았으면 한다.
인터뷰 재밌으니 풀버전 꼭 보시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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