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네셔널리즘에 반대하는 사람이긴 한데
지구상 스포츠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인 올림픽에서
저런 스포츠 정신을 더럽히는 판정들이 나왔다는것에 대해서
스포츠 팬으로서 굉장히 불쾌하고 화가남
왜 4년간 피땀흘려 준비한 선수들의 노력을 무시하고
신성한 올림픽을 개최국의 프로파간다의 장으로 만드는지 참 역겹다는 생각이 먼저듬
이번 올림픽을 더 안보게 될 것 같지만
이런식으로 변화 없이 계속된다면 앞으로의 올림픽에 대해서도 개인적으로 회의적으로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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