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 카드는 일단 스포츠 자체의 시장 규모가 커야하고 그 안에서 시장이 또 생성되어야 하는디
크보 SSC도 매년 접니 우짜니 말 나오는거 보면 개축은 아직 사업 기획하기도 어려운 단계 아닌가 싶음
국내에서 트레이딩 카드라는 취미 자체가 콜렉터 중에서도 마이너한 영역에 속하고 스니커즈 콜렉팅, 저지 콜렉팅과는 다르게 인싸 컬처로의 침투를 비빌만한 건덕지도 개인적으로는 없어보임..
근데 또 한편으로는 믈브 야구 카드도 얼라들 초콜렛이나 껌 사면 찡가줬던 판촉물 개념으로 출발했던걸 생각해보면 유아, 청소년 시장부터 천천히 시작해보는게 맞나 싶기도 하구..
암튼 10대 중반부터 20대 중반까지 거진 10년 이상 뉴욕 메츠 야구 카드를 수집하다 지금은 다 팔고 접은 사람의 부정적인 전망이었읍니다.. 1만 3천원에 사서 25만원에 판 피트 알론소 카드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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