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졸업하는날 짝녀랑 사진 찍을까 고민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성공했습니다..ㅋㅋㅋ
용기를 정말 많이 냈고, 그 친구는 살짝 예상치 못한 듯 했지만 다행히 활짝 웃으면서 함께 찍었습니다.
이제 다시 보기 힘들 아이라 생각하니 좀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고마움 미안함 슬픔 서운함 등등.. 꼭 멋진 사람 돼서 나중에 저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용기를 주신 스토 회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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