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잠 못 들고 계속 머리에 남는 장면
애새끼들은 진즉 멘탈 터져서 다 포기하고
그저 얼른 끝나기만을 바라면서 경기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마흔된 데얀이
지 생각대로 못 따라 오는 그 늙은 몸으로
죽어라 뛰던게 자꾸 떠오르네
경기력은 둘째치고
어떻게든 포기안하는 그 마인드 보면서
개축 레전드는 괜히 레전드가 아니구나 싶었음
우리팀 젤 큰 장점이
남들보다 실력이 모자라더라도
누구보다 죽어라 악바리처럼 뛰는 거라 생각했는데
그 모습이 그 정신이 다 어디갔니 다들
이 어린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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