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또 "플레이오프"는 처음이라.
대구FC를 취재하고 제작하며 함께 한 시간 사이,
ACL 첫 출전이 있었던 2019년의 기억은 매우 강렬합니다.
호주 원정에서 봤던 첫 승도...
새 홈구장에서 첫 ACL 홈경기도...
모두 짜릿하고 강렬한 기억으로 남겨졌죠.
처음이라는 가치만 놓고보면 그 시절이 가장 뜨거웠지만,
내일 펼쳐지는 대구의 ACL 첫 "플레이오프"도 꽤 두근두근합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657&aid=0000001363
개인적으로는(개인이라기 보다, "회사"적이라고 해야 할까요?)
ACL 중계도 처음이라, 그 부분도 꽤 신경쓰이네요.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 밤... 잠이 쉬이 오질 않을 거 같습니다.
다들 경기장에서, 또 경기를 통해서, 뵙겠습니다.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