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리람 응원단은 모두 대구 부근 노동자…
인터뷰했습니다. 주로 대구 부근 태국인 노동자들이고, 인터뷰한 팀은 한 10여명이었는데 성주군에서 참외농사에 종사하고 있다고 한국인 인솔자가 설명했습니다.
자기들은 한국이 너무 좋다고 합니다.
뭐, 부리람팀이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다고 했더니 좋아했습니다. 원래 경기장에서 소리 지르면 안되는 줄 몰랐냐고 했더니 전반 끝날때까진 전혀 몰랐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다 20대였고 다 착해보였어요. 축구를 좋아하는데 나쁠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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