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번째 "대구(세징야)" 아챔 유니폼 후기
솔직히 아챔 유니폼이 처음 나왔을때
아니? 어센틱만나오고 래플리카가 안나온다고?
근데 디자인도 안바뀌고 마킹 업체도 안바꼈다고?
그리고 아챔갈지 안갈지도 모르는데 저걸 산다고?
진짜 이걸 왜 삼? 이거사면 진짜 흑우쉑아니고 아 ㅋㅋㅋㅋㅋㅋ
음머~~~ 음머~~~~~~
음머~~~~~~~~
음머~~~~~
-134000won
사실 아챔 플옵을 직관하고 유니폼이 안사신분을 계시다면
그분들이 불경한게 아닐까요?
저는 합리적인 소비를 한겁니다.
반박시 내말이 맞음.
아무튼 리뷰하겠습니다.
전체적인 디테일은 동일한데 메인스폰서가 영문 폰트로 바꼈습니다.
3XL사이즈로 샀는데 집에있는 래플리카 2XL과 비슷한거같아요.
밑에 어센틱 택이 영롱하네요
저는 래플리카를 사는걸 선호하는편인데 (머지라서 아님 아무튼 아님)
덕분에 어센틱도 사보네요
예쁩니다.
아진 자리에는 태극기가 들어갔네요
이게 아챔킷 사는 이유중에 하나죠 ㅋㅋ
여전히 마음에 안드는 마킹재질이지만
박스테이프 같은 리그보다는 훨씬 나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11 CESINHA
뭔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이거 때문에 샀죠 ㅋㅋㅋㅋㅋ
어느새인가 세징야의 악개팬으로 살다보니
세징야 유니폼만 20벌이 되었네요
후회 하지않습니다.
왜냐고요?
그분과 우리는 "DAEGU" 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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