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대구 내년이 더 기대된다 그냥
시즌 시작전 루머들을 종합해보면
대구는 이번시즌 윈나우를 선언했고
내년 시즌을 기점으로 대대적인 개혁은 예고함.
사실 지금의 대구fc 철학에 9할은 조광래 사장님이 심어 놓은거고 그전 안드레부터 이병근까지 본인 축구 했다기보다는 사장님의 축구철학을 좀 더 좋게 활용해서 성적을 냈다고 생각함. 근데 이번 시즌 갑자기 뜬금 없이 가마 선임은 진짜 모 아님 도였지. 과거 사장님이랑 같이 일은 했다곤 하지만 안하지 몇 년이 지났는데 대구 축구가 나올리가 없고 최근 몇경기만 봐도 확 달라진게 느껴짐. 베스트는 이번 시즌까지 이병근으로 가고 내년 시즌을 가마로 선임해서 변화를 주는게 완벽했는데 가마 계약이 이번까지 였으니 올해 선임안하면 안됐겠지. 어쩔 수 없다고 본당 이번 시즌은 사실 성적 내기가 힘들 거 같고 걍 상스 갈 정도만 만들어 놨음 좋겠고 내년에 새로운 선수들이랑 같이 제대로 된 가마축구를 기대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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