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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

일기) 한숨자고 왔더니 느그끼리 싸우나?

title: 대구FC 엠블렘 (10주년 기념)에드갓성원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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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패한 날

대구팬 하면서 지는 날 많잖아~

이긴 날 과하게 즐기고 진 날은 한 숨 자는 것도..

 

2. 경기 전에

오늘은 져도 괜찮다~ 비기기라도 하면 만족이다.

지더라도 작은 희망이라도 있으면 좋겠네 했지.

 

3. 집관은 치킨 

집관하며 치킨 먹으려고 돈비 전화하니깐

임시휴일이라시길래

무슨일 있으신가? 혹시 코로나 여파인가? 

잠시 걱정하며 노랑통닭 시켰지

 

4. 득점 맞히기 

오늘따라 라마스가 첫 골 넣을 거 같다고

애들이랑 이야기하고 있다가

병짖개님 글도 있길래 라마스 적고 포인트 받았다.

그리고 물오른 세징야가 추가골 터뜨리지 않을까 했는데

두 명 맞힌 건 오늘이 첨이군..

더 이상 득점자가 없는 느낌이었다..

에드가도 김캡도 없었으니까

 

5. 심판

심판이 심판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오늘은 더 커진다.

 

6. 조급

일부 선수들의 기량? 컨디션?이 맘에 안든다.

후반으로 갈수록 오늘처럼 잘안되는 선수 대신에

다른 선수도 기회라도 줘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며

이대로 경기가 끝날까 맘이 조급했다.

오늘 같은 날은 벤치자원 좀 더 쓰면 안될까나?

 

7. 조급2

그럴것 같았는데, 자고 일어나서 보니

감독원망 논쟁??이 좀 있었나보다.

아직 한바퀴의 반 밖에 안돌았는데

넘 급하지 않나?싶다.

주전 자원들도 없는데...

해외 명장들 델고 온다고 갑자기 연승행진이 될 것도 아니고

준비한 전술이 아직 익숙치 않은 선수들도 있을텐데..

내가 넘 불타면 내 몸이 해로워지는 느낌?ㅜㅜ

 

8. 과격한 글

생각이 다들 다를꺼고 표현방식도 다르겠지만

서로 이해안되는 상황에

거친 표현이 불편한 건 나만 그런가?

감독이든 선수든 그의 가족이든

볼 수 있는 글일텐데 쌍욕은 좀 안타까운 글도 생각나네..

 

9. 헛소리

자다깨서 주절주절 헛소리...

뭉찬이랑 골때녀 보면서 제주원정 기다려야겠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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