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sbs 뉴스보는데 조금 슬프더라
이승우라는 선수가 한국 축구에서는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선수라고 생각함.
그런 선수가 리그 데뷔골도 넣고, 그 경기가 4:3 난타전 나올 정도로 3자 입장에서 보면 재미있는 경기였을텐데
뉴스 꼭지로 이상호 스노우보드 선수 우승 / 이름을 까먹은 여성 배드민터 선수의 대회 28년만의 결승 진출에 밀려서 끝에 나옴
뉴스 끝에 오늘의 영상수준으로
"이승우가 리그데뷔 6경기만에 골을 넣었습니다. 세레머니는 삼바춤을 췄습니다"하고 끝남.
K리그 관심이 너무 없는거 같음
참고로 경기 소식 제일 많이 나온게 대구mbc의 경기 결과 뉴스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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