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팍제작기] 대구FC에 수비 기둥이 무너져도, 대팍의 기둥은 세워야지..
예전 성남, 서울과 수원 경기 등을 보면서
우리한테 지는 팀은 연패의 수렁에 빠지는 구나~ 했는데,
요즘 우리가 연패의 수렁에 빠졌고,
우리에게 패를 주는 팀들은 연승의 승승장구를 하고 있네요...
팀의 기둥 수비의 기둥 홍캡이 없어도 잘 버티던 수비 기둥들도
와르르 무너져서 자동문이 되었지만...
5연속 무승의 경기.. 4패라니... 대팍제작을 하기 싫었지만..
대팍2층 바닥을 고민하다 일부구역은 이쁘게 잘 뽑았습니다...ㅜㅜ
그러다 본관 쪽 선수 입장 통로를 3칸으로 만들어뒀던 것을... 결국 5칸으로 재설계 해야했습니다.
손이 너무 많이 가서 안하려 했는데.... 계속 눈에 거슬려서, 변경을 안하고 진행하면
최종 완성 후에도 후회가 들까봐 밤새 수정을 했습니다.
오늘은 울산:광주전도 강원:인천전도 일부러 안봤습니다..ㅜㅜ
누가 이기든 씁쓸해서 제작하기 싫어지니까~ㅋㅋㅋㅋ
여튼.. 바닥도 좀 만들어지고, 본관도 좀 올라오고, 기둥도 일부 세우고 나니깐
모양이 좀 나네요~
마지막은, 잘은 안보이지만, 팀스토어 옆 게이트로 잔디구장이 보이는 걸 찍어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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