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탕박이랑 정치인이랑 반반 섞었으면 존나 터졌을 듯
중미에 놔두니까 최전방으로 튀어나가고
수미에 놔두니까 쉐도우스트라이커 짓 해대서
골대 뒤에 놔두면 수미로 쓸 수 있었을까 싶은
두탕박의 공격적인 애티튜드와 의외의 클러치능력
상대 골대와의 골대가 멀 때는 월클이었다가
가까워질수록 축구력이 급속도로 퇴화하는
정치인의 이타적인 마인드
둘 다 사이즈와 피지컬, 에너지 레벨은 충분히 되고
둘의 장점만 살려서 중미 내지 공미로 세웠으면
적어도 붙박이 주전은 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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