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아직 에드가를 보낼 준비가 안됐다" 대구FC 에드가 고별 사인회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88/0000750765
부인, 딸, 아들까지 가족들과 함께 팬들을 맞이한 에드가는 올 시즌 마지막까지 자신을 사랑해 준 팬들에게 "고맙다. 대구를 잊지 않겠다. 부상이 회복되면 꼭 다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사인회 도중 에드가와 부인은 많은 아쉬움과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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