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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중 1명은 계약해서 리스크를 줄여야 하지 않았을까?

DDT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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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선수단 구성에서는 약 10%..

경기 엔트리에서는 약 20%..

존재감은 그 두배..

득점은 74% 차지합니다. (작년 50골 중, 레오까지 포함 4명이 37득점)

 

그만큼 3~4명을 통해 큰 효과를 얻어야 하는 기회인데..

2018년 외국인선수 선발은 너무 아쉽습니다.

2003년부터 대구 축구를 봤지만, 클래식에서 외국인선수 3명이 이렇게 터져 준 해가 있었을까요?

 

두 명만 잘해도 시민구단에서는 선수 선발 잘했다고 박수를 받는 시장인데..

지안과 카이온 영입 비용을 합해서 에반드로나 주니오 둘 중 한명을 잡고

나머지 쿼터는 몸값이 낮아도 어린 유망주를 찾아보는 건 어땟을까요?

 

2017년 호드리고, 프라니치 영입 실패로 어느 정도 기회비용의 낭비도 있었는데

불확실한 아쿼 영입을 뒤로 미루고 검증 된 두 선수 중 하나를 잡는데 사용하면 어땟을까요?

 

지안과 카이온이 저 둘 보다 잘할수도 못할수도..

에바와 주뇨가 올해 급격히 하향세를 보일지도..

모든건 모를일이고 가정입니다. 

 

다만, 매니저의 위치에서는 한정된 재원에서는 리스크를 최소화 하는 운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금번 외국인 계약에서 둘 다 포기하고 새로운 선수를 선발하는게 아쉽습니다. 

 

세징야과 안드레 그리고 빡빡이 코치가 브라질 군기 빡시게 잡고

지안과 카이온이 에바와 주뇨 만큼 활약하게 만들어 주기 바라며..넋두리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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