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주공항인데 선수들 티켓팅 하네요
9시 반 뱅기인데 달리 할게 없어서 일찍 공항에
와서 뭘 할까 하고 있으려니 옆에서 누가 지나가며
"... xx 선수인가봐.." 하는 소리에 고개 돌려보니
과연 한무리의 덩치들이 있더라구요
아마 티웨이 7시 반 편을 타는거 같은데 티켓팅
하느라 바쁠 거 같아 말은 못 걸었구요
탑승장에 좀 일찍 들어가서 어떻게 마주쳐 볼까
고민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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