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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적으로 세징야 의존을 벗어날수 없으면

GMFC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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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돈을 차라리 스카우트 팀이랑 유스에 투자했으면 함

 

외인 몰빵 축구는 이렇게 외인이 이탈했을때 리스크가 너무 큼 그만큼 리턴이 큰것도 인정함

 

그런데 이게 장기적으로 좋은 구단으로 가는 길은 아님ㅋㅋ

하루 이틀 하고 접을거면 이게 맞음 같은 가격이면 외인몰빵이 이득이니까

 

근데 장기적으로 가려면 스카우터들이랑 유스가 좋아야 시민구단은 살아날수가 있다고 봄

 

외인은 세징야 말곤 저가형으로 필요한 포지션 떼우고 남은 돈으로 스카우터랑 유스를 키웠으면 함

 

우리나라에서 스포츠 구단이 흑자를 내기 힘든 구조고 우리가 기업구단이 되지 않으면 결국 적은 돈으로 이득을 내야 하는데 세징야 같은 선수가 또 나오는게 쉽지 않음

 

포항 박승욱 김지민 같이 3,4부 출신들을 잘 스카웃 해와야 하고 유스는 지금보다 더 많이 배출해내야됨

 

앞으로라도 장기적인 플랜으로 구단을 운영했으면 함 

더 이상 외국인 몰빵축구는 세징야를 끝으로 그만 봤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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