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챔 프리뷰] 우라와 레즈 프리뷰 1편

이번시즌 우라와의 경기를 바탕으로 작성된글입니다.

지극히 작성자의 개인의견이니 참고 하시고

이번주 업로드되는 디팍시대의 방송과 함께 들으시면 이해하시기 좋습니다 :)

 

우라와의 주 포지션

4-2-3-1 을 주로 쓰고

4-2-2-2 을 쓸때도 가끔 있습니다

 

최근의 경기력

10전 2승 4무 4패로 

경기력이 아주 좋지는 않습니다.

(대구는 더안좋음)

이때까지 아챔에서 상대했던 J리그 팀중에서 가장 약한 상대라고 생각됩니다.

 

 

 

우라와의 강점

 

 

1. 빠른 역습의 속도

 

 

 

 

 

 

 

 

 

 

 

 

 

 

 

 

 

 

7번 캐스퍼 융커 선수와 33번 아타루 에사카 10번 데이비드 칼리슨 14번 아키모토 에서 나오는

빠른 역습이 좋아보입니다 

첫번째 장면에서도 7번 선수의 빠른발로 패널티킥까지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라인을 올렸을때 이 세선수의 역습을 조심해야할것 같습니다.

 

 

 

 

2. 공격 가담 인원이 많음

 

 

 

 

 

 

 

 

 

 

 

양쪽 풀백이 아주 좋고 공격 가담이 매우 활발합니다

거기에 중앙 미들까지 공격에 많이 참여해서 최대 7명까지 공격에 참여합니다.

대구가 세컨볼을 집중력있게 처리하지 못하면 실점 위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3. 좋은 전방 압박

 

 

 

 

 

 

 

 

 

 

 

 

 

 

앞선 자원들이 발이 빠른편이고 압박이 좋은편이라

우리 선수들이 밑에서부터 빌드업을할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시즌 꽤나 많은 위험지역에서의 압박성공을 보여줬습니다. 

 

 

 

4. 선수 개개인의 능력

 

 

 

 

 

 

 

 

 

 

 

 

 

 

 

 

 

북유럽산 용병들의 개인 능력이 돋보이는 팀입니다

이번시즌 새로 영입한 데이비드는 드리블이 좋은 크랙 유형입니다 (움짤선수)

그리고 지난시즌부터 뛰고있는 캐스퍼 선수는 올시즌은 득점력이 저조하지만

지난시즌에는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빠르고 연계가 좋음)

우라와의 핵심이라고 할수있는 아타루 에사카 선수도 반드시 조심해야합니다.

 

 

 

 

우라와의 단점

 

 

 

1. 수비 조직력이 상당히 좋지 않음

 

 

 

 

 

 

 

 

이렇게 실점장면에서 센터백과 풀백 사이공간이나

센터백 사이공간이 비워지는 경우가 이번시즌 너무 많이 나옴

앞쪽으로 치우친 풀백들의 복귀가 늦고 센터백들의 위치선정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보입니다

이점을 대구가 노려서 공략해야합니다

 

 

 

 

2. 빌드업에서의 실수가 잦음

 

 

 

 

 

 

 

 

 

 

 

 

 

 

 

 

대구도 그렇지만 이친구들도 밑에서부터 나가는 빌드업이

그다지 매끄럽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꽤 많은 경기에서 위험지역에서 턴오버가 자주 발생합니다

대구의 전방압박이 효율적으로 나온다면 기회를 만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쓸데 없이 거친 인성쓰레기 선수들

 

 

 

 

 

 

 

 

(욕하는 관중과 싸우는 멋진 우라와 선수들의 모습)

 

이번시즌 10경기동안 나온 레드카드 숫자만 벌써 4장

팀 자체가 아주 거친 파울을 많이합니다

우리 선수들이 제일먼저 부상을 조심해야하고

이런 거친 성향의 선수들에게서 반칙을 영리하게 얻어내야합니다.

 

 

 

여기까지 1편이었고

2편은 선수 개개인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추천은 다음 칼럼에 큰힘이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