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쿠팡플레이 단독중계 좋은 시도라 봄
쿠팡플레이는 결국 콘텐츠가 중요한 OTT 플랫폼
자기네들이 먹고 살려면 중계 퀄리티를 높여서 축구를 많이 보게 해야함
따라서 중계 카메라라든지(스파이더캠 가능할까?) 중계진 양성이라든지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음
그리고 리그 신규유입이 결국 자기내들 돈이니 쿠팡 플레이는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지
만일 현 중계상태 유지에 유료 플랫폼 단독 중계면 솔직히 말해서 돈이 안됨
카페를 인수해도 시그니처 메뉴를 만드는데 몇 십, 몇 백억 들인 중계권은 오죽할까
희망회로대로 쿠팡 플레이에 k리그 콘텐츠가 흥행한다면 각 OTT 서로 투자 약속하며
중계권료에 비례해서 퀄리티는 높아질거고
걱정대로 현 중계상태 유지라면....흠 나락가는 건가?
반드시 그런 건 아니라고 봅니다.
현 중계상태가 유지된다면 돈이 안되니 원래대로 회귀되겠죠
우리 중에도 돈이 안되는 주식 사는 바보는 없으니까
부수적으로
현대가(현대중공업, 현대산업개발),하나금융지주라는 전통적인 후원가랑 견주는 신흥 후원가 생기는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부디 후원가 끼리 골든벨 경쟁이 벌어져 투자가 많아지길 바랍니다
(한쪽은 영업 5년 정지라 힘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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