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강성주 같은 사람들 있긴 함
본인이 맘고생하던 차에 속상했던 것들 속내 털어놓으면서
뭐 좋은 얘기라고 니만 듣고 치아라 하고 얘기해줬더니만
아이고 시발 도오옹네 사람들~ 이거 좀 보래요오오오~ 하고 확성기 들고 삐라 뿌리는 사람들
나쁜 의도가 아니라 진심으로 나를 아끼고 걱정해주니까 그런 거겠지만
소주 한 병 때리고 자고 일어났더니 부재중통화 40통 와있으면
뭐고 시발 맥이나... 싶은 그런 사람들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