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세징야 결장이라는데..........
https://www.idaegu.com/newsView/idg202204140006
반면 대구는 팀의 핵심인 세징야의 부상으로 걱정이 많다.
세징야는 지난 2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훈련 도중 근육 부상을 입었다.
세징야는 제주전부터 5일 인천 유나이티드 홈경기, 9일 울산 현대 원정까지 3경기 연속 출전하지 못했다.
이번 ACL 조별 예선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세징야는 태국행 비행기를 탔지만 여전히 부상으로 출전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태국에 도착해 훈련 중 다시 몸에 이상을 느낀 세징야는 상태가 좋지 않아 ACL 첫 경기부터 출전은 어려울 것이라는 게 대구FC 관계자의 설명이다.
태국의 더운 날씨도 대구 선수들에게는 악재다.
평균 기온 30도가 넘는 상황에서도 3~4일 간격으로 6차전을 뛰어야 해 선수들의 체력 안배도 중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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