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주보고왓는데 소름이네요 ㄷㄷ
오늘은 정신적으로 좀 힘들었어요.
제가 지원하고자하는 군무원 직렬티오가 너무 형편없이 줄었기때문이에요(도전 못할 수준은 아님)
하도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기출문제집이나 살 겸 동성로로 나갔어요.
현백 골스나 갈까했는데 거기는 쉬는 날이고... 나간김에 사주나 보자 싶어서 사주봤습니다.
처음 보는거라 신기했는데 제 특징? 들을 잘 알더군요
예를들어 넌 멍청해ㅠㅠㅠㅠ 이런거요...
사주 선생님은 몇번 저를 보시더니 성미가 너무 급하다고 조금만 천천히 문제풀라고 조언 해주셨어요. 합격이 100이면 너는 90에 머물러있다고요 ㄷㄷ
사실 전에 봣던 다른 공사 시험들도 커트라인에 딱 15점정도 모자랐었거든요;;;; 그것만 잘 고치면 합격운이 올해 있다고해서 남은기간 정말 열심히 츄라이 해보려구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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