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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틸리케한테 DM 보내놨으니까 답장 오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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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Mr. Alexandre Gama

알렉산드레 가마씨께. 

 

 

After the catastrophic defeat against Lion City Sailors, the fans of Daegu Fc completely lost the trust and hope on you.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와의 치명적인 패배 이후에, 대구FC의 팬들은 당신에 대한 신뢰와 희망을 완전히 잃어버렸습니다. 

 

 

Bag it, Mr. Gama.

짐싸 씨발련아. 

 

 

We don't need a head coach who's blaming the young players. 

우리는 어린 선수들을 탓하는 감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If the players don't know what to do, then the coaching steps are the one who should show the vision by leading where to go, reminding what to do.

선수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른다면, 어디로 가야 할지 이끌고, 무엇을 해야할 지를 상기시켜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은 코칭스텝들의 몫입니다.

 

 

Bag it, Mr. Gama.

짐싸, 씨발련아. 

 

 

We don't need a head coach who's killing our strong points and growing our weak points. 

우리는 우리의 장점을 죽이고 약점을 더 드러내는 감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Tactics is not the way of weakening the squad, but only strengthening. 

전술은 선수들을 약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강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Your stubbornness and incompetence make the team worse. 

당신의 고집과 무능이 팀을 더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Bag it, Mr. Gama.

짐싸, 씨발련아.

 

 

We don't need a head coach who became arrogant after winning against U21 members of Chinese team.

우리는 중국팀 U21 을 상대로 이기고 나서 기고만장해지는 감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How dare you use the phrase "Best coach in AFC", especially before the team led by last year's winning head coach - Kim Do-Hoon?
특히 작년 시즌 아챔을 시킨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팀과의 경기를 앞두고서, 어떻게 감히 "AFC 최고의 감독"이라는 표현을 쓸 수가 있습니까? 

 

 

We want your rapid resignation as soon as possible, we want an early decision such as tonight. 

우리는 가능한 빨리 당신의 빠른 사임을 원하며, 우리는 빠른 결정을 기대합니다, 어쩌면 오늘이요. 

 

 

Sincerely, BAG IT. 

진심을 담아서, 짐싸 씨발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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