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자유

솥틸리케한테 DM 보내놨으니까 답장 오면 올림

screenshot-www.instagram.com-2022.04.18-22_02_21.png.jpg

screenshot-www.instagram.com-2022.04.18-22_02_10.png.jpg

 

 

Dear Mr. Alexandre Gama

알렉산드레 가마씨께. 

 

 

After the catastrophic defeat against Lion City Sailors, the fans of Daegu Fc completely lost the trust and hope on you.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와의 치명적인 패배 이후에, 대구FC의 팬들은 당신에 대한 신뢰와 희망을 완전히 잃어버렸습니다. 

 

 

Bag it, Mr. Gama.

짐싸 씨발련아. 

 

 

We don't need a head coach who's blaming the young players. 

우리는 어린 선수들을 탓하는 감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If the players don't know what to do, then the coaching steps are the one who should show the vision by leading where to go, reminding what to do.

선수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른다면, 어디로 가야 할지 이끌고, 무엇을 해야할 지를 상기시켜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은 코칭스텝들의 몫입니다.

 

 

Bag it, Mr. Gama.

짐싸, 씨발련아. 

 

 

We don't need a head coach who's killing our strong points and growing our weak points. 

우리는 우리의 장점을 죽이고 약점을 더 드러내는 감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Tactics is not the way of weakening the squad, but only strengthening. 

전술은 선수들을 약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강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Your stubbornness and incompetence make the team worse. 

당신의 고집과 무능이 팀을 더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Bag it, Mr. Gama.

짐싸, 씨발련아.

 

 

We don't need a head coach who became arrogant after winning against U21 members of Chinese team.

우리는 중국팀 U21 을 상대로 이기고 나서 기고만장해지는 감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How dare you use the phrase "Best coach in AFC", especially before the team led by last year's winning head coach - Kim Do-Hoon?
특히 작년 시즌 아챔을 시킨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팀과의 경기를 앞두고서, 어떻게 감히 "AFC 최고의 감독"이라는 표현을 쓸 수가 있습니까? 

 

 

We want your rapid resignation as soon as possible, we want an early decision such as tonight. 

우리는 가능한 빨리 당신의 빠른 사임을 원하며, 우리는 빠른 결정을 기대합니다, 어쩌면 오늘이요. 

 

 

Sincerely, BAG IT. 

진심을 담아서, 짐싸 씨발련아. 

신고
9
24명이 추천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목록
추천 수 (낮은순)
분류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공지 새로 생긴 응원가들을 따라 해보자. ⚽🌞🥳 22 title: 2024 금메달우리집고양이갈치 +56 14563 24.07.06.13:05
공지 후원 안내 공지 title: 토사장전용대구스토 +129 11077 24.05.27.09:04
공지 대구FC 서포터즈 응원가 목록 6 title: 바선생님맨날깨지는대가리 +102 36155 24.05.27.19:39
공지 DAEGUSTO 통합공지 (22.04.22. 수정) title: 음머어어어DAEGUSTO +49 37860 24.05.27.09:14
공지 대구스토의 제휴 사이트 안내와 모집 공지 (24.05.27. 수정) 9 title: 음머어어어DAEGUSTO +47 40229 24.05.27.19:37
인기글 뭐 밥신이 어딜 가던... 8 title: 365콤보부랄깨져도밥신 +43 327 24.07.15.17:11
인기글 대런트 귀여운점 6 title: 황재원 (22)황재원은유럽으로갑니 +50 759 24.07.15.15:58
자유
image
title: 빅토 - 클로즈업흑화한빅토 +22 506 24.04.23.19:54
자유
normal
title: 황재원 (22)고재현은10번 +22 363 24.04.24.09:25
뉴스
normal
title: 세징야 신징야신 +22 684 24.04.24.11:41
자유
normal
title: 요시(노)콘대구사과 +22 562 24.04.24.12:54
자유
normal
title: 리카 - 클로즈업대구FC정규리그우승 +22 630 24.04.24.20:06
자유
image
title: 장성원 (22)NO22.장성원 +22 513 24.04.25.17:11
자유
normal
title: 2023 개근상구슬화채 +22 292 24.04.28.16:06
자유
normal
title: 빅토 - 빅다크홈 (DMI Ver.)대구스타디움 +22 501 24.04.28.16:32
허언증
image
title: 황재원 (22)대구푸들 +22 487 24.04.28.19:39
뉴스
normal
title: 리카 - 클로즈업예콩 +22 325 24.04.30.10:39
자유
normal
title: 요시(노)콘솥뚜껑사발면 +22 332 24.05.01.19:53
자유
normal
title: 2024 동메달빛의바셀단 +22 589 24.05.01.21:24
자유
normal
title: 바선생님바셀루쓰 +22 391 24.05.01.22:40
자유
image
title: 요시(노)콘슈팅쎄진박세진 +22 293 24.05.03.18:08
자유
image
title: K리그 베스트팀 (2021 ~)지나가던이과생 +22 759 24.05.05.14:01
자유
normal
title: 지낵이가최고야대구종신NO.7김진혁 +22 239 24.05.06.13:38
자유
normal
title: 정태욱 - DMI Ver.세징야의독박축구 +22 531 24.05.06.16:38
자유
image
Arsi01 +22 443 24.05.06.17:25
자유
normal
title: 바선생님sielouis +22 280 24.05.06.20:52
자유
normal
title: 지낵이가최고야대구종신NO.7김진혁 +22 174 24.05.08.0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