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영은 ( feat. 치인

오늘 대구 스토를 들어오게 된다면

다같이 수비가 억망이였는데 

왜 나만 제일 많이 이렇게 물고 뜯기나 라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든다면.. 아니 본인이 뛰었느니 안들겠지만 

오늘은 영은아 너의 지분이 커도 너무 크다...

내 글에 보면 나는 너를 굉장히 아끼고 사랑하는 팬인데

오늘 경기를 보면서 굉장히 실망을 했다...

기본적인 실수.. 도 마음을 아프게했고

결정적이였던건 더욱 많았다

 

누구 탓 하지말고 꼭 다음 경기에선

클린시트는 아니더라도 팬입장에서 실망시키지 않게해줘라

 

+ 치인 

치인아 너는 .. k1 대구라는 팀에 있는걸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줬음한다.

너의 실력으로 k1에서 이렇게 기회주는팀 여기밖에 없을꺼다.

절대 다른팀가도 아니 오라고하는 K리그도 없겠지만

제발 기회있을때 이악물고 보여줘라. 

너는 유스라서 진짜 대구가 끌고 가주는거라는거

모든 팬들이 이렇게 생각할꺼다

그 생각 바꾸고 싶으면 니 실력을 바꿔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