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 경기보면서 졸리고 열받는 이유
1. 선수의 장점을 잘 살리지 못하는 전술
- 세징야 원톱(중앙에서 혼자 몸싸움을 버티는 건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음), 라마스 세컨 스트라이커(작년처럼 중간에서 방향을 전환해주는 역할이 어울린다고 생각함)
2. 교체는 경기 중 엄청 적음(쓸 수 있어도 3장도 안쓰는 경우도 있길래 놀람)
3. 교체를 해도 너무 늦은 타이밍
4. 왼발성애자인 마냥 절반이 왼발잡이
- 왼발잡이는 오른발잡이보다 약한 발을 더욱 못쓰는 경우가 많음
5. 왼발이 많으면 결국 왼쪽 구석으로 몰려서 무지성 크로스
6. 센터백 중 발 빠른 사람은 크게 없는데 라인 엄청 높여서 뒷공간 털리는 전술
등등
반박시 님의견 맞음
그냥 너무 답답해서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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