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가 자기 전술 바꿀 생각 없으면 진짜 처내야함

가마볼하기엔 선수 구성이나 능력이 떨어지는게 맞음. 특히 전방압박면에서 세징야나 라마스가 압박은 솔직히.... 그러다보니 뒤가 계속 털리는거고

크로스헤더 이거 생각하고 올해 유독 윙백영입이 많았는데 이게 가마가 뽑은게 아니라 프런트에서 뽑아두고 가마가 뒤늦게 온거라서 선수구성이 가마입맛에 맞을리가 없음

가마가 그러면 선수구성을 보고 선수에 맞춰서 전술 변경할 생각은 없고 지가 생각함 전술에 애들을 끼워넣으니 잘 될리가. 된장이랑 두부가 있으니 된장찌개 끓여야겠다 이게 맞지 두부김치 먹고 싶으니 두부를 삶아서 된장을 바르자 이건 아니잖아요 

가마가 능력이 없다는건 선수에 맞춰서 유연한 전술을 구사할 생각 없이 같은 패턴만 반복한다는거 이거에서 능력의 한계가 보이는거임.

결론은 가마아웃하고 코칭 스탭들이 모여서 지금 저원으로 굴려야 할 전술에 대해서 다시 논의해야함. 개막하고 그렇게 털리고선 지금껏 수정하지않고 계속 밀어부치는 등신같은 짓은 멈춰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