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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을 방출해야 되는 이유

Alz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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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영은은 프로키퍼의 움직임이 아님

최영은의 움직임은 앞으로 나오거나 점프 정도는 일반적인 움직임이나

좌우로 다이빙을 한다거나 손을 뻗는다거나 하는 움직임을 보기 힘듬

상황파악이 늦은건지 몸이 반응을 못하는 건지 모르겠음

대부분 선방했다 라는 상황들 보면 다른 키퍼들은 쉽게 잡을 것도 어렵게 잡거나

좌우로 다이빙하지 않아도 막을 수 있는 장면들이 대부분임

 

2. 막아낸 볼 처리가 너무 구림

슛을 막아냈을 때 좋은 키퍼들은 쳐낸뽈을 좌우로 쳐내서 세컨볼의 슛 기회를 차단하는 경우가 많으나

최영은은 그냥 바로 앞으로 막아내는데 급급한 경우가 많음

그래서 그 세컨볼을 슛한 공격수나 그 공격수 옆에 선수가 꽁으로 먹는 경우가 많음

https://youtu.be/vs8qykLi-sQ?t=451

지금 링크한 이런 경우처럼

쉽게 처리해야 될 뽈을 이렇게 헌납하는 경우가 꽤 있었음

 

3. 급할 때 안전하게 처리가 안 됨

어제 실수해서 경기 막판에 상대선수한테 공을 헌납한 경우

https://youtu.be/vs8qykLi-sQ?t=240

그런 실수가 이런 링크 영상처럼 가끔 나옴

멘탈이 구린건지 킥능력이 쓰레기인건지

침착하게 해야될 때 그런 능력이 안 나옴

이런 실수도 자꾸 반복되는 실수임

 

4. 페널티 박스안에 공이 오면 몸이 굳어버림

1번 얘기의 연장선상일 수 있는데 박스 밖에서 공격올 때는 고래고래 소리지르다가

상대 선수가 박스안에 들어오면 소리가 멈춰지는데

몸도 굳어버림

이래서 내가 말하는 거임 최영은의 고라니질은 수비 셋팅이 아니고

"오지마 오면 못막아 오지마 오지마" 이거임

아무 의미없고 듣는사람없고 도움되지도않는 반복적인 "라인업, 왼발, 오른발" 지를 시간에

자기가 해야될 플레이나 생각하란 얘기임

 

5. 위치선정이 너무 쓰레기임

어제 첫골처럼 역동작 걸리기도 하지만

데드볼 상황은 아예 공을 못막는 위치에 서서 그냥 꽁으로 점수 내주는 경우가 너무 많음

그 중 최고는 골대 안에서 공을 받음

지난 FA컵 2번째 실점도 내 기억이 맞으면 그런 실점일거고

https://youtu.be/bHsdnyukX2s?t=200

 

이게 내가 처음으로 기억하는 장면임

이놈이 처음 주전으로 뛰기 시작했던 2020년 개랑전 프리킥 실점

기본적인 프로키퍼의 축구지능이 아니란 소리임

 

6. 실수를 몰아서 함

위에 제주전 영상도 2개가 같은 경기임

멘탈적인 문제가 있어서 실수가 실수를 불러오는 타입임

 

 

결론을 내리자면

축구지능도 미달, 축구피지컬도 미달, 축구선수로의 마인드도 미달

그리고 몇년째 개선이 되는 요소가 단 한개도 없음

몇몇 사람들이 "1:1은 잘 막잖아" 이러는데

https://youtu.be/k1Sz_7IiocE?t=122

 

대부분 선방하는 장면만 기억해서 그럼

최영은은 판단이 너무 구려서

일단 튀어나왔을 때 그 판단이 성공적으로 작용해서 정말 1:1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긴팔다리로 수비장면이 나오는 거고

그 튀어나왔을 때 제껴지느냐 실수하면 그대로 실점하는데

그 실수하는 장면을 배제하고 그냥 막는 장면만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저 장면도 저 경기뒤 몇경기 뒤에 구성윤이 똑같은 상황 나왔는데

아주 깔끔하게 방어해냄

 

축구를 업을 삼을 실력이 아닌 선수를

왜 대한민국 프로축구 1부리그에서 몇년씩이나 데리고 있는지 이해가 안감

 

프로는 업으로 삼는 건데

프로의 실력이 아닌 사람을 왜 선수취급을 하고 몇년씩이나 기회를 주는 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감

 

최영은이 축구선수로 뛰고 싶으면 실력이 맞는 k3,k4같은데로 갔으면 좋겠고

대구FC가 좋아서 응원하고 싶으면 집에서 TV로 응원했으면 좋겠고

몇몇 영은맘들이 그렇게 인성이 좋고 사람이 좋으면 따로 조기축구팀 하나 만들어서 서로 끌어안고 놀면 안 되나?

그냥 대구FC에서만 안 나오면 좋겠다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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