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조광래도 영 좋게 안 보임
지금 딱 전북이랑 1년 늦은 똑같은 상황임.
모버지? 우승해도 음해받고 그래도 성적 잘 나오니 지켜보다 고작 ‘1무 2패’ 했다고 경질 얘기 나왔다. 물론 이후 5연승해서 경질설 사그라들었지만 그 잠깐못한거 가지고 경질 얘기 나오고.
자기 인맥 김상식 선임하고는 2승 4무 4패를 해도 경질 얘기 한번 안 나오고 팬들도 초반엔 경기력 나빠도 지들 레전드에 백승권 픽이니까 지켜보자는 여론주류였음.
이병근도
시즌 초 2무 3패한다고 그때부터 경질하고 가마 데려온다 썰 들리다가
실력으로 쇼앤프룹 하는 동안에도 그정도면 시즌 중간에 정식감독 올려줄만 한데도 무려 시즌 1년을 통으로 감독대행으로 보냄.
정식감독 됐을때도 막 2년계약 이런게 아니라 딱 1년만 계약하고.
애초에 그냥 딱 봐도 조광래가 1년 그냥 악깡버 1부로 버티다 가마 계약 끝나면 데려오려는 계획이었던게 보였음. 이적시장만 봐도 키퍼도 제대로 안 사고 오히려 그땐 선수 정리함. 악깡버가 목표인 시즌에 3위를 해버리니 재계약 거절하기만 애매해진걸테고.
그러다가 가마 결국 선임하고
역대급 이적시장 보내고 성적은 역대급으로 꼬라박고있음.
근데 아직도 경질얘기 안나오고 조광래 픽이라는 것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도 아직 대깨솥도 있고 싸우고있음.
이젠 조광래도 영 좋게 안 보이니 그냥 가마랑 같이 손잡고 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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