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했는데 개피곤
원래 전반전만 보고 잘랬는데
(사실 마음비우고 봐서 개털린다 예상함)
하지만 전반 나쁘지 않은 경기력으로 희망을 줌
(아.. 이럼 또 후반 봐야겠네라면서 희망고문 당함.)
후반 케이타 인생 크로스 제카 뚝배기 골ㄷㄷ.
(미친다 미쳐)
승리의 여운은 또 DAEGUSTO 반응 한바퀴 보고 마무리 하는게 국룰.
(사실 이때 바로 잤어야 했음)
결국 4시간 자고 겨우 출근. 개피곤.
하지만 행복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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