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조 2위 팀들 둘러봄
G조: 멜버른 시티 (5경기 2승 3무 0패 승점 9점)
멜버른이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에서 전남이 이미 6경기를 다 치뤘기 때문에 2위 확정
2위간 본선티켓 경쟁을 할 경우
대구 승점 - (대구vs산둥 경기 승점 6점) vs 멜버른 시티 승점 - (멜버른 vs 유나이티드 경기 승점 3~6점) 인데
(멜버른 VS 유나이티드 시티 (G조 4위) 와의 경기와 상관없이 유나이티드 시티는 4위 확정)
대구와의 2위간 본선티켓 경쟁에서 멜버른이 앞서려면
1) 대구 vs 라이언시티에서 대구가 패하고, 멜버른 vs 유나이티드에서 멜버른이 승리했을 때
각조 4위와의 전적을 제외하고 대구 승점 5점, 멜버른 승점 6점으로 멜버른 우위
2) 대구 vs 라이언시티에서 대구가 무승부를 거두고, 멜버른 vs 유나이티드에서 멜버른이 승리했을 때
각조 4위와의 전적을 제외하고 승점 동률, 득실차에서 대구 -2, 멜버른: 2 + (멜버른 vs 유나이티드 득실차) 로 멜버른 우위
즉, 6차전에서 대구가 G조의 멜버른보다 더 좋은 결과를 거두거나, 나란히 승리할 경우 대구가 우위
이런 식으로 따져야 하는데 길어지니까 요약하자면
H조
전북, 가와사키 둘 중 누가 조 2위가 되든 상관없이
4위와의 경기 제외한 승점이 대구보다 앞서므로 남은 아챔 티켓은 1장
I조
가와사키 2위 확정
4위인 광저우와의 승점을 제외하고 득실차를 따지면
대구가 6차전 무승부 이하의 경우 가와사키 우세, 대구가 승리할 경우 대구 우세
J조
비셀 고베(7점 1위) vs 킷치(6점 2위) 경기가 남았는데 어쩌구 저쩌구
요약
이기면 조1위로 본선 진출 확정짓고 장땡.
무승부면 이것저것 다 따져봐야 하긴 하는데 못갈 확률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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