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원정기 with alone
서부정류장에서 출발! 어린이날이라 그런가 고속도로 차 너무막힘 ㅠㅠ
포항 도착 및 영일대 바다 ㅎㅎ 날씨 짱 좋았음!! 동원해물인가 거기서 물회먹으려 했는데, 웨이팅 길어서 패스~
대신 죽도시장 가서 칼제비 먹고, 육전사서 계획보다 빠르게 스틸야드 출발!
일찍 출발하길 잘한듯.. 스틸야드까지 차도 엄청 막히고, 도착해서 첫 원정 간김에 현장발권하려고 했는데, 스틸야드믄 무인발매기도 없고 하필 오늘 전산상 오류로 직원이 발매 늦게해서 시간 엄청 지나버림 ㅠㅠ 그래도 다행히 제시간엔 입장함 ㅎㅎ
포항까지 가서졌으면 진짜 무기력하게 집갔을텐데, 극적인 골로 비겼는데 이긴기분 ㅎㅎ 추가로 오랜만에 징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스틸야드 시야랑 잔디는 진짜 너무 좋은듯! 근데 여러 서비스나 먹거리, 시설, 교통 등은 너무 아쉽다.. 대팍 최고 ㅠㅠ
첫원정 나름 알차게 기분좋게 보낸듯 ㅎㅎ 오랜만에 육성응원 들으니 이제야 진짜 직관하는 재미가 나더라 !!
(아직 집가는즁인건 안비밀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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